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자마 진 (문단 편집) ===# [[철권 4]] #=== || [[파일:jin-z2.jpg|width=300]][br]1P 복장 || [[파일:jin-z1.jpg|width=300]][br]2P 복장 || 전작과 비교하면 개성 넘치는 복장의 변화가 있다. 1P 복장은 음양을 상징하는 듯한 검은 색 + 하얀 색 조합의 상 하의 도복에 소용돌이 문양[* 카자마 [[가몬(일본)|가문의 문양]]이라는 설정이며, 미시마 가문과의 연을 끊기 위한 진의 의지라고도 볼 수 있다. 데빌 인자를 제어한 [[철권 8]] 시점부터 적흑 도복에 백색이 섞이기도 했다.]이 있는 흰색 장갑. 2P 복장은 파란색 계열의 후드차림이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스토리 초반부에 2P 복장, 후반부에는 1P 복장으로 등장. 도복인 1P 복장은 카자마 진이 유일하게 상의를 입는 모습을 보이지만 혼마루에 감금된 이후로는 상의를 탈의를 한 채로 있는다[* 보통 방법으로는 고를 수 없고 치트로 사용이 가능하며, 스토리 후반부에는 강제로 1P 상태에 상의 탈의한 모습이면서 이후 철권 5에서는 상의 탈의한 도복으로 고정됐다.]. 여전한 사기 캐릭터. 철권 4 유저들 사이에서 [[스티브 폭스]]와 더불어 악명이 높았다...아니 대놓고 '''철권 사상 최강의 사기캐.''' 미시마 가문과 인연을 끊었다는 설정으로 인해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한 가라테 도장 사범의 도움으로 격투 스타일이 미시마류 가라테에서 정통 가라테로 바뀌었다.[* 철권 TT에서 비웃음을 샀던, 흔히 말하는 권법진류를 정식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따지자면 이후 시리즈의 [[프로토타입]].] 극소수 기술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카자마류 고무술 기반 기술들도 버렸다.[* 카자마류 고무술은 미시마류 가라테 및 정통 가라테에 비해 공격성이 한참 떨어지는 유파이기 때문에, 힘을 간절히 추구했던 진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존경심과 그리움에도 불구하고 카자마류 고무술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게임상에서도 [[철권 8]]를 제외한 작품의 카자마 준은 대체로 약캐 취급을 받았고 카자마 준의 기술을 이어받은 [[카자마 아스카]] 또한 비슷한 취급을 받았다.] 원투의 속도가 8프레임이 강세인 철권 4에서 10프레임이긴 했으나, 투원의 판정이 상중에 가드 시에도 이득 프레임이 +1(히트 시 +8)이었으며 가드 백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거의 죽을 때까지 압박이 가능했고, 홀드 [[나찰문]]인 나찰문 개를 저스트로 입력할 경우, 2타까지 히트 시 마지막 저스트가 '''확정이었다. 그리고 추가로 공콤까지.''' 공콤이 엄청나게 부실했던 철권 4 특성상 전 캐릭터 중 대미지로는 손꼽히는 공콤이었다. '''나찰문 필드 대미지가 풀로 들어오니까.''' 2타 가드 시에는 시계횡으로 피해진다지만 그 타이밍에는 나찰문 1이 들어오고 그나마 쿠마는 거의 불가능. 거의 유일하다 싶은 대처법은 나찰문 3타가 나올 타이밍에 [[컷킥]]류 기술을 써서 공중 피격 판정을 받아 후속 공콤을 피하는 것 정도였다.[* 그래서 이때 진의 나찰문 개(羅刹門・改)를 사람들은 '''개(犬)살문'''이라고들 불렀다. 워낙 사기적이라...] 더욱이 풍신류가 아니라 커맨드 때문에 때려칠 일도 없다.[* 웨이브 도중의 오찌가 있긴 하지만 어차피 철권 4의 오찌는 그냥 날리기고 띄우기는 개살문/어퍼로 충분했다. 횡은 나락으로 커트하면 된다.] 여기에 전작의 나락의 역할을 계승하는 파고들어하단차기는 막혀도 가드모션이 없는데다 -12였다는 것은 덤.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이 작품에서 처음 등장한 패링 기술인 '받아 흘리기'(상대 공격에 맞추어 4AL or 4AR)의 성능도 가히 최강 수준으로, 발동 1F에 지속 13F 후딜 2F이란 미친 딜레이에다 딜캐를 받으면 오토가드가 되며 무려 1초에 2번 가까이 연속으로 사용가능 했기 때문에 패링을 마스터한 진에게 상중단 공격은 그야말로 무의미였다. TAS 영상 등을 보면 용성같은 연속기술을 전타 연속으로 흘려버리는 진을 볼 수 있다. 게임 후반기에는 공략법이 점점 발견되어 개살문은 가캔 횡 짠손[* 심지어 1타를 '맞아도' 가능하다. 다만, 1타를 맞을 경우엔 회피 난이도가 저스트급으로 어려워진다.], 투원은 1타 막고 2타째에서 반시계 횡신[* 이 때문에 게임 후반기로 갈수록 투원보단 원투의 비중이 더 높아졌다.] 등 대처법이 점점 발견되기는 했으나 다른 좋은 기술들도 워낙 많았기 때문에 변함 없는 사기 캐릭터 자리를 유지했다. 이 작품부터 커맨드 리스트에는 나오지 않는 몇가지 숨겨진 기술이 추가되었는데, 철권5DR까지 유지되다가 철권6부터는 실용성이 없어서인지 대부분 삭제되었다. LP+AK로 발동하는 특수자세 '잔심'이 새로 생겼는데, 일반 커맨드로 사용할 시 별 기능없는 도발에 불과하지만 특정기술 사용 후 2AP를 입력하면 잔심 자세를 취하며 기모으기 상태가 되었다. 전작부터 등장했지만 별 쓸모가 없는 삼전서기(4AP)에서 파생기가 생겼는데, 삼전서기 중 664AL/664AR를 입력시 패링 동작을 취하며 패링 중 상대의 공격이 들어갈시 반격기가 발동되었다. 여기에 숨겨진 기술이 더있는데, 삼전서기 중 2846를 입력할 시 삼전서기가 캔슬되고 잔심 자세를 취하며 6초 이내에 강화된 성능의 진공 오른 돌려찌르기와 진공 파고들어 오른 하단차기, 진공육련격, 진공팔련격을 사용할 수 있다. 모두 대미지도 높고 제법 쓸만한 성능이지만 삼전서기~잔심이 너무 느린데다가 가드가 안되는 무방비 상태라, 실전성은 그다지 없고 퍼포먼스용 기술. 진공8련격은 [[남코X캡콤]]에서 초필살기로 채용되기도 했다. 이 때부터 [[체스토]]라는 기합이 추가되었다. 보통 상태로는 들을 수 없고 양잡인 어깨굳혀 노도와 떨구기(9AP) 이후 바로 7AK를 누르면 들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